초등맘 이사 체크 리스트 <전학>

하남에서 수원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제일 걱정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아이들의 전학.

이제 고학년이 되는터라 아무래도 전학 후 친구들과의 관계가 제일 걱정이다.

학기 시작 전 이사가 아닌 4월 초 이사라 더더욱..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잘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전학 절차를 알아봤다.

전학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이사 전 다니던 학교에 전학 의사를 전달하면 학교에서 알아서 절차를 밟아준다.

이사 당일 전입신고가 끝나면 전학 할 학교에 전입신고 시 받은 서류를 가지고 가서 전학 수속을 하면 바로 다음날부터 등교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니던 학교에서 받은 교과서를 챙겨가면 부족한 교과서도 알아서 챙겨준다고 한다.

부디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일반적인 초등학교 전학 절차 과정 전학 신청서 작성: 전학을 원하는 학교에 전학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해당 학교의 홈페이지나 교육청에서 전학 관련 서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학 사유서 작성: 전학 사유를 설명하는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이사, 가정 사정 등 전학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기존 학교에서 전학 통보: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전학 의사를 통보하고, 해당 학교에서 학생의 기록을 새 학교로 전달합니다. 이때 학생의 성적표, 건강 기록, 재학 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들이 포함됩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서류 검토: 새로 전학을 가는 학교에서는 기존 학교에서 보낸 서류를 확인하고, 학생이 전학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등록 및 수업 배정: 서류가 승인되면 새로운 학교에서 학생의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학급 배정 등을 합니다. 입학 후 상담 및 적응 지원: 전학 후 학생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사나 상담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이나 학교마다 세부적인 절차나 요구 사항이 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절차는 해당 학교나 교육청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