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분식1 나만 알고 싶은 <수원 맛집 보영만두 성대직영점> 이사 온 후 아이들은 등교, 남편은 출근하고 난 오전시간 동안 집정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이사 전 그렇게 많이 버리고 정리를 해서 왔는데도 지금 집에 맞춰 정리를 하다 보니 또 버릴 것들이 나오고, 정리해 놓은 것들을 쓰다 보면 또 불편해서 다시 정리했다.열심히 해도 티가 안나고 안 하면 티가 팍팍 나는 집안일을 하고 나면 혼자 밥을 차려 먹기 상당히 귀찮다.그래서 그날 정한 구역의 정리가 끝나면 동네 구경을 할 겸 맛집을 찾아다녔는데 오늘 간 곳은 수원 보영만두 성대직영점.이사 때문에 수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봤던 식당이었다. 창업자가 아내의 이름을 따서 만든 보영만두.로맨틱하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고 배달 알림이 계속 왔다.분식위주라 테이블 전환도 빠르고 기다리지 않고.. 2025. 4. 25. 이전 1 다음